엄마가 된 방송인 최희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최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가 너무 작아 다음주엔 꼭 안아보겠다는 할아버지와 육아에 초점이 반쯤 풀린 초보 엄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희가 딸 복이를 안고 육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너무 작아 안아보기가 망설여지는 할아버지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손녀를 바라보고 있다.
최희는 육아에 지쳤는지 초점이 풀려있다. 초보 엄마의 육아 고충을 느끼고 있는 최희는 그럼에도 “내가 좋아하는 너의 볼”이라며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달 10일 딸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