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 공주옷 입히고 대리만족 "엄마가 자꾸 입으라고" [Oh!마이 Baby]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01 11: 20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의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들, 꽃모닝. 전 이렇게 옷 앞에 장식 있는 거 귀찮아서 싫은데 엄마가 자꾸 이거 입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대리만족 하시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이 담겨 있다. 유담은 레이스 카라가 달린 옷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유담은 앞머리를 내린 뒤 더욱이 인형 같아진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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