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子 송지욱, 밥값 하려 멸치똥 제거하는 야무진 손길..'진지+심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01 13: 31

방송인 박연수가 집안일을 돕는 아들 지욱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일 자신의 SNS에 “시작할 때만 해도 웃었다. 밥값하라는 엄마 강요에 멸치똥 제거 중. 다까면 만 원 달라기에 그럼 점심밥값 내놓으라니 지욱 왈 퉁치자. 엄마 화나게 하면 13년 먹은 밥값 청구할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욱 군은 진지한 표정으로 육수용 멸치를 다듬고 있다. 송지욱 군은 어린 시절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멸치를 다듬으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야무진 손길로 엄마를 도와주고 있는 송지욱이다.

박연수는 최근 SNS를 통해 딸 송지아 양과 아들 송지욱 군의 근황을 전하며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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