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한예슬, 소주→케이크 막 먹는 콘셉트 "월요일부터 다이어트"[★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01 13: 33

배우 한예슬(40)이 인형 같은 비주얼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1일 오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월요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영어로 적었다.
자신이 이날 입은 후드 티셔츠에 이같은 문구가 적혀 있었기 때문.

한예슬 SNS

한예슬 SNS
함께 게재한 화보 사진을 보면 해당 문장이 이해가 갈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널브러져 있다. 언뜻 보면 모형음식으로 보이기도 한다.
짬뽕, 만두, 족발, 소주, 그리고 베이글,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 종류까지 다양하게 놓고 먹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다이어트를 상관하지 않고 먹겠다는 콘셉트와 달리, 얼굴이 반쪽이 된 한예슬의 얼굴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한예슬은 연기 활동은 쉬고 있으며 광고 촬영,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SNS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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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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