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누리동 직원 코로나19 확진…긴급 방역 실시"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01 13: 35

KBS 누리동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KBS는 “누리동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BS는 “즉시 긴급 대응 회의를 열어 누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 내일 오전가지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했다”며 “누리동 건물 전체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KBS 제공

이와 함께 KBS는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조사를 요청했으며,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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