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헉! 눈뜨고 보니 30대 마지막 한 달"…서글픈 39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01 14: 20

배우 이미도가 30대 마지막 한 달을 두고 서글퍼졌다.
이미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뜨고 보니 30대의 마지막 한 달!“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미도는 이 글과 함께 하늘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39살인 이미도는 30대의 마지막 한 달이 남았다며 조금은 서글픈 감성을 보였다.

이미도 인스타그램

특히 이미도는 ”헉!“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빠르게 가는 시간에 아쉬운 모습이다. 이어 올린 사진에는 쓸쓸한 벤치가 담겨 그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달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주애린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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