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육아로 인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교복 레깅스 입고 생방송 갔더니 센 언니라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침 라디오 생방송에 참여한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패션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레깅스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서현진은 “새벽에 껌딱지 때문에 머리 못감고 모자까지 썼더니 좀 그런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 아이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