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요요 없는 날씬 비주얼을 뽐냈다.
박보람은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얼음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오렌지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베일 듯한 턱선과 아름다운 달걀형 얼굴이 인상적이다. 박보람은 청순하면서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다시 한번 감탄하게 만든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TOP8에 들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후 32kg을 감량해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로 2014년 정식 데뷔,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박보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다이어트의 아이콘’이 됐다. 먹방 프로그램에 나갈 정도로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면서도 요요 없는 자기 관리로 팬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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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