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군대 후일담을 전했다.
이기광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라스)의 녹화에 참여해 스페셜 MC로서 지상파 예능 복귀식을 치렀다.
이날 이기광은 공백기가 무색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고 한다. 그는 "군대에서 키가 컸다"며 한층 더 훤칠해져서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19년 4월 의무경찰로 입대한 이기광은 올 11월 만기 전역했다.
한편 이기광은 가수 딘딘과의 축구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라스'는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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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