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열연한 아역 배우 김강훈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일 김강훈의 인스타그램에는 “참치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해당 참치캔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강훈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참치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년 사이에 훌쩍 큰 김강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린 아이의 모습이 아닌 이제는 소년의 매력이 돋보인다.
김강훈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동국의 딸 이재시와 영상통화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재시는 김강훈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강훈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