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핑크부터 하늘색까지 어떤 옷이든 OK.. ‘美친 패션 소화력’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1 16: 37

가수 이지혜가 우월한 패션 소화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마음에 쏙 드는데요. 아 진심 행복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한 의상 숍에서 여러 가지 의상을 갈아입으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지혜는 핑크색 상의와 회색 치마, 하늘색 상의에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 슬렉스 등 색상과 디자인에 상관없이 어떠한 옷이든 자신의 것처럼 찰떡같이 소화하는 완벽한 자태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뭐든 다 잘 어울려요”, “너무 예쁘잖아요”, “언니 미모가 귀염뽀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통해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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