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TZY(있지) 멤버 리아가 셀카 사진을 통해 물오른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있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리아의 셀카 사진부터 화보 촬영 중 찍은 모니터 사진 등이 게재됐다.
있지는 JYP가 걸그룹 트와이스 이후로 3년 4개월 만에 내놓은 5인조 걸그룹이다.
이날 올라온 사진을 보면 리아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작은 얼굴 크기에, 방이라도 빠져들 거 같은 리아의 매혹적인 눈빛은 유혹의 아우라를 발산한다.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리아는 음낮이 조절을 잘해서 R&B처럼 소울풀한 음악에 잘어울리는 보컬색을 갖고 있다.
한편 있지는 올해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데뷔곡으로 신인상과 음원 본상을 동시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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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있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