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비투비 포유, 코로나19 음성 판정..내일(2일) 활동 재개"(전문)[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01 16: 42

 비투비 포유(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내일(2일)부터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1일 오후 비투비 포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과 29일 비투비 포유(BTOB 4U)가 출연했던 음악방송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비투비 포유(BTOB 4U) 멤버 및 관련 스태프 전원이 11월 30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비투비 포유(BTOB 4U)와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투비 포유 측은 "12월 2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 포유는 지난달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INSIDE'를 발매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Show Your Love'는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군 입대 전 작곡한 곡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뭄바톤 댄스 곡이다.
- 다음은 비투비 포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1월 28일과 29일 비투비 포유(BTOB 4U)가 출연했던 음악방송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비투비 포유(BTOB 4U) 멤버 및 관련 스태프 전원이 11월 30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비투비 포유(BTOB 4U)와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비투비 포유(BTOB 4U)는 12월 2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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