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스스로를 칭찬했다.
정미애는 11월 30일 개인 SNS 계정에 “18개월.. 미애야 고생 많았어♡ 칭찬해.. #출산글아님주의 #그동안못한 #건강관리 #아줌마도할수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참 잘했어요’ 도장이다. 정미애는 그동안 못했던 건강 관리에 성공한 자신이 뿌듯한 듯 자화자찬 메시지를 적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정미애는 지난 2014년 8월 23일, JTBC '히든싱어3' 이선희 편에 모창 능력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후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대박 꽃길에 들어섰다.
특히 ‘미스트롯’ 출연 당시 출산 2달 후라 몸무게가 85kg까지 나갔는데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 송혜교를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슬하에 13세 아들, 5세 아들, 3세 딸이 있으며 현재 넷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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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