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가 "오늘의 은이"라며 예쁜 첫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기타연주가 겸 가수 조정치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정치와 정인의 첫째 딸 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 나이로 4살인 은이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다가, 이내 깜짝 놀란 표정을 보였고, 마지막에는 활짝 웃는 얼굴을 선보였다. 아빠 조정치를 쏙 빼닮은 얼굴에 엄마 정인까지 골고루 닮은 귀여운 모습, 그리고 애교 넘치는 행동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11년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했고,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조성우 군까지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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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정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