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변함 없는 잘생김으로 근황을 전헀다.
김우빈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서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우빈은 올블랙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층 더 멋있어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화보를 연상케 하고 있다.
김우빈싀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우리 배우님 사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김우빈의 SNS 활동을 응원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 후 건강을 되찾고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김우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