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이브온'에서 배우로 첫 발을 딛은 걸그룹 WOO!AH!(우아)멤버 우연과 모모랜드의 연우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일인 오늘, 걸그룹 WOO!AH!(우아)멤버 우연이 "언니가 응원와줘서 넘넘 힘이 났던 우솔이의 첫 등장씬!! 그리고 똥머리 우연입니당"라면서 "기분 좋은 선선한 밤공기가 아직도 기억나는 것 같아요! 나연언니 고마워사랑해#wooah #우아 #나나 #NANA #WOOYEON #라이브온"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연은 멤버 나나와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과즙미를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나나가 멤버 우연의 드라마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배우의 길을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아니라 모모랜드 연우 역시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 밤 9시 30분 JTBC 라이브온"이란 홍보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우는 마치 교복화보를 보는 듯한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청순함이 뚝뚝 묻어나는 연우의 여신같은 비주얼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우연과 연우가 출연하는 JTBC 화요 드라마 '라이브온'은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서연고등학교에서 인기 피라미드 정점에 있는 안하무인 스타 백호랑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익명의 저격수를 찾고자 완벽주의 꼰대 방송부장 고은택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밤9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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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아X모모랜드 연우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