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찍은 사진" 박효신, 2달만에 전한 근황..母와 오붓한 산책 [★SHOT!]

가수 박효신이 엄마와 산책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근황을 공개했다.

박효신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mom", "Photo by son", "Photo by.....m...e"라는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효신이 마스크를 쓰고 숲속의 산책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박효신의 어머니가 촬영한 것으로, 지난 10월 이후 약 두 달 만에 SNS에 근황을 전해 팬들을 반갑게 했다. 또한, 박효신은 본인이 직접 찍은 어머니의 뒷모습 사진도 공개하면서 다정한 아들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해 6월 싱글 '연인'을 발매하면서 동시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효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