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한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새벽, 장영란이 개인 SNS를 통해서 "#늦은퇴근길 #니가왜거기서나와⁉️ #세상깜놀 #안자고기다린거야?"라면서 "#고.. 고. . 고마워요 #부부스타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란 유쾌한 해시태그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애정이 폭발한 모습. 남편 한창은 장영란의 얼굴일 닳도록 입맞춤하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고 있다.
무엇보다 일 마치고 새벽 늦게 귀가한 장영란을 늦게까지 기다리며 깜짝 이벤트를 펼쳤고, 이에 화들짝 놀라는 장영란의 얼굴에서 웃음 꽃이 피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