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국내외 호평.."한국 스릴러는 최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02 08: 15

 넷플릭스의 영화 '콜'이 국내외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콜'(감독 이충현, 제공 넷플릭스, 제작 용필름)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지난달 27일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 영화 역사상 여자 주연 두 명인 영화 중에 이 정도로 잘 만든 영화 없다”(1223***), “몰입도 짱인듯. 눈을 뗄 수가 없을 만큼 몰입도가 장난 아닙니다”(llss***), “흔하지 않은 엔딩도 너무 좋고, 긴장감도 좋았다”(rmsd***), “전체적으로 미장센, 촬영, 조명, 음악 등 상당히 좋아서 장르적인 재미와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kol_***) 등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스릴러의 등장에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해외 시청자들 또한 “한국인들은 스릴러 장르에 있어서 항상 최고다”(gopi***), “한국 영화 '콜'은 마스터피스다!”(pshs***), “내가 본 한국 영화 중에 최고다!”(moon***) 등 신선한 스릴러 영화의 등장에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배우 박신혜, 전종서의 호연과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콜'이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스틸은 금기를 깨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서연과 영숙의 긴장감 가득한 대결을 담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운명을 볼모로 광기를 드러낸 영숙에게 애원하고 있는 서연과 서스펜스를 한 층 배가시키는 전종서의 섬뜩한 눈빛이 극한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그들의 선택으로 운명이 바뀌게 된 서연 엄마(김성령 분), 신엄마(이엘 분), 그리고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 성호(오정세 분)도 담겨 있어 이들에게 닥칠 앞날에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 이후 전 세계를 단숨에 사로잡은 '콜'은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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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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