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정우x김병철, 오늘(2일) '라스' 출연…비하인드 폭로한다[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02 09: 19

 12월 극장가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이웃사촌'의 배우 정우, 김병철이 오늘(2일) 오후 방송하는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 속 도청팀 정우, 김병철, 그리고 이웃사촌처럼 절친한 가수 딘딘과 슬리피가 출연해 치열한 웃음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우와 김병철은 '이웃사촌'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나만이 갖고 있는 비밀스러운 특기까지 뽐내며 영화를 뛰어 넘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먼저 공개된 '라디오스타' 예고편에는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정우의 모습과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속 그랜절을 재현하는 김병철의 모습이 담겨 이들의 뜨거운 홍보 열정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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