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며느리' 최정윤, 독박육아의 삶..딸이랑 커플머리 '심쿵'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2 11: 06

배우 최정윤이 딸과 짝꿍 케미를 발산했다. 
최정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머리 사진을 꼭 찍어달라며..”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정윤과 그의 딸은 쌍둥이처럼 삐삐머리를 하고 있다. 
최정윤은 그동안 방송에서 독박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던 바. 하지만 딸과 그 누구보다 ‘찐’ 친구 케미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1996년 데뷔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재벌가 며느리가 된 셈. 
2016년 11월, 결혼 5년 만에 첫 딸을 낳았는데 지난 4월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나와 독박 육아의 삶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정윤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