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딸과 짝꿍 케미를 발산했다.
최정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머리 사진을 꼭 찍어달라며..”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정윤과 그의 딸은 쌍둥이처럼 삐삐머리를 하고 있다.
최정윤은 그동안 방송에서 독박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던 바. 하지만 딸과 그 누구보다 ‘찐’ 친구 케미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1996년 데뷔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재벌가 며느리가 된 셈.
2016년 11월, 결혼 5년 만에 첫 딸을 낳았는데 지난 4월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나와 독박 육아의 삶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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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정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