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가수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바이정하임 하임이 엄마는 A형이라 이걸 지우지도 안지우지도 못해. 그래도 발은 예쁘게 찍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백지영은 딸 하임 양이 자신의 휴대폰을 이용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정확히 무엇을 찍으려 했는지 알 수 없지만 백지영과 딸 하임의 발도 담겨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N 예능 '미쓰백'에 출연 중이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백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