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척 좀 해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 박연수가 잠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체크 패턴의 코트를 입고 있는 박연수는 민낯에 가까운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연수는 “귀여운 척 좀 했다”며 민망해했다.
한편, 박연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