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소울, 아빠와 판박이 비주얼 “다른 점이 있다면..”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2 13: 04

배우 이윤지가 남편 거푸집인 둘째 딸 소울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다른 점이 있다면 셀카를 즐긴다는 것. 소울 23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머리핀을 꽂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귀여운 비주얼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질 정도. 셀카를 좋아한다는 점 빼고는 아빠를 꼭 빼닮은 점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아구 예뻐라”, “아빠 붕어빵이다”, “언제 이렇게 컸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hylim@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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