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잘 나간다..채널 10만 돌파 "얼마나 기다려주신 줄 알기에" 감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2 13: 28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인플루언서로 승승중구 중이다.
윤혜진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왓씨...드디어 우리 구독자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저보다도 얼마나 더 기다려주신줄 알기에 이 채널의 성장은 정말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거 알죠?"라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언니맴 알지...?!!#윤혜진의whatseetv #십만유튜버 #왓씨티비 아씨님들 사랑해요"란 글을 올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가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것. 전날 윤혜진은 "100분 정도만 구독해주시면 더 10만 유튜버 되는데 어떻게 좀 안될까 싶고.."란 글을 올렸는데 하루만에 100만 돌파를 이뤄낸 것이다.

윤혜진은 이 채널을 통해 솔직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걸크러시 매력이 상당하다. 엄태웅 역시 이 채널에 목소리로 꾸준히 등장,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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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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