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측 "후이, 코로나 확산 여파 3일 입소 보류…자가격리 중"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02 13: 20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의 입소가 보류됐다.
2일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펜타곤 측은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4일 오후 경기 고양시 장항동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골든웨이브 콘서트 출근길 포토타임이 열렸다. 펜타곤 후이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ne.co.kr

이어 “이로 인해 오는 3일 예정이었던 후이의 입소가 연기됐다.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이가 속한 펜타곤은 멤버 여원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멤버들 역시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당분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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