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일주일 2~3번 8km 유산소 운동, 탄수화물도 끊었다" ('최파타')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02 13: 26

'최파타' 보아가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철저한 몸 관리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보아는 "먹는 걸 스트레스 받으면서 조절하지 않는다. 행복하게 먹고 행복하게 먹었으니까 즐겁게 운동한다고 생각한다. 급하게 빼는 게 몸에 안 좋고 요요도 빨리 온다"고 다이어트 철학을 전했다.

이어 보아는 "평소에는 먹는 걸 다 먹고 운동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했다. 그런데 앨범 준비 하면서 옆구리를 보고 나태해졌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두 세번 하고 8km 정도 뛰어다녔다. 탄수화물도 끊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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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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