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살' 마돈나, 6남매 옆에 두고 '36살 연하' 남친 무릎서 '헐'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2 13: 55

팝스타 마돈나가 6남매와 연하 남친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마돈나는 1일(현지 시각)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기념일. 추수감사절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24살 루드, 20살 로코, 15살 데이비드, 14살 머시, 8살 쌍둥이 에스터와 스텔라까지 6남매와 나란히 서서 파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순식간에 흩어진 이들은 각자 악기를 갖고 노는가 하면 화려한 파티 의상을 뽐내고 있다. 특히 마돈나는 아이들과 어울리면서도 연하의 남자 친구 무릎에 앉아 스킨십을 작렬하고 있다. 
62살인 마돈나는 현재 26살 댄서인 윌리엄스와 파격 열애 중이다. 2015년 마돈나의 투어 오디션에 댄서로 지원한 윌리엄스는 36살 나이 차를 넘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마돈나는 1985년 배우 숀 펜과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개인 트레이너 카를로스 레옹과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채 딸을 낳았고 또 2000년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재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2007년 뉴욕 양키스 출신 야구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불륜으로 가정을 깼다. 
2008년 11월부터는 29살 연하의 브라질 출신 모델 헤수스 루즈와 1년 가까이 동거했으며 2010년엔 ‘전 남친’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재결합했다. 이 외에도 30살 연하의 프랑스 출신 안무가 브라힘 자바히트와 악혼하는 등 숱한 스캔들을 낳았다. 
현재 그는 윌리엄스와 함께 6남매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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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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