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혜수, 촬영장 빛내는 남다른 아우라 ‘민트색도 완벽 소화’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2 14: 03

배우 김혜수가 촬영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미세먼지. 코로나. 조심.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촬영장에서 편안한 민트색 트레이닝 바지에 두툼한 패딩 점퍼를 착용하여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문에 기대어 서 있거나 의자에 앉기만 해도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남다른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 열연, 관객들과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났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출연을 결정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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