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부부, 수험생에 응원 영상 “대박 안 나면 안 돼~”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2 14: 47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원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험생 여러분! 내일 수능 대박 안 나면 안 돼~ 모르는 건 잘 찍어. 코로나 조심. 마스크 꼭. 손소독 꼭. 수능 대박 기원”이라는 응원 글귀와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검은색 의상으로 맞춰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먼저 김원효는 “수험생 여러분 요즘 같은 시기에 열심히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더욱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어 심진화는 “최선을 다한 만큼 실수 없이 풀어나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며 응원의 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는 수능 시험장에서의 방역 수칙을 강조, 안전하게 수능을 치르길 기원했으며, 파이팅 넘치는 구호를 외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2011년 결혼했으며, 최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여전히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김원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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