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윤종신 "반갑고도 낯설었던 '유스케', 모두 아무 이상 없길"..에버글로우 확진 여파[★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2.02 15: 21

윤종신이 방송 복귀를 알린 가운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진, 스태프들을 걱정했다.
윤종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고도 낯설었던 유스케. 함께 했던 출연진,스태프들 모두 건강히 아무 이상없기를 바랍니다. #돌아온이방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윤종신은 '유스케'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선 윤종신이 밝은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1일 진행된 '유스케' 녹화에 참여했던 바다.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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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밤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유스케' 측은 2일 "에버글로우와 함께 녹화에 참여했던 MC 유희열과 출연진, 일부 제작진과 작가들은 오늘 새벽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가 참여한 11월 24일 녹화에는 거미, 틴탑, 주현미, 김현철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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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종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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