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치과 방문 사진이 화제다.
2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열심히 닦은 결과 다행히 충치 하나도 없었지만 과잉치가 있어서. 다음은 알고 싶지 않지만 엄마의 설명을 잘 들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 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해야 할 일이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윌리엄이 치과에서 개구기를 낀 채 진찰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겁먹지 않고 차분한 모습으로 진찰받는 윌리엄의 모습에 훈훈한 엄마 미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개구기로 인해 한껏 벌어진 입이 꾸러기 같은 윌리엄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켜 눈길을 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윌리엄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