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함소원, "김치볶음밥은 메인 김밥은 간식" 흡입 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2 16: 38

배우 함소원이 지치지 않는 먹방을 선보였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볶음밥은메인 김밥은간식 ㅋㅋㅋ"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영상 속 함소원은 풀메이크업에 드레스를 입은 채 음식을 먹고 있는 중이다. 머리를 묶고 본격적으로 음식을 '흡입'하는 함소원은 몸을 들썩들썩하며 먹방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자신의 집안이 대대로 대식가이며 한 방송에서 20년간 48kg의 몸무게를 유지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다.
한편 45세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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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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