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맘' 현영, 골프장을 내집 마당처럼..뒤태에서도 흐르는 부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2 16: 39

방송인 현영이 골프장 여신으로 거듭났다. 
현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패딩 퍼 점퍼를 입고 눈부신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햇살을 한몸에 받고 있어 후광이 절로 비친다. 현영은 날씨가 추워졌는데도 필드에 나가 골프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남다른 부티가 사진을 뚫고 뿜어져 나온다. 

1997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현영은 '여걸식스', '스친소', '식신 원정대'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2006년에는 ‘누나의 꿈’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약했다. 
배우로도 자리매김한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8월 첫째 딸 다은 양을, 2017년 12월 둘째 아들 태혁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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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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