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황신혜, 세월 멈춘 듯한 동안 미모.. “배경이 미모를 못 따라가”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2 16: 50

배우 황신혜가 세월 앞에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의 어느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캐릭터가 그려진 상의에 검은색 코트를 걸치며 세련된 패션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올해 58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는 것.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배경이 황신혜 덕본다”, “즐거워하는 모습 보니 같이 행복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hylim@osen.co.kr
[사진]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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