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스타" 기은세, 결혼 9년차에도 새댁 같은 미모[★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02 17: 00

배우 기은세(38)가 사진을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기은세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니와”라는 멘트를 적었다.
이날 그녀가 게재한 사진들을 보면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청초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기은세는 작품 활동보다 패션 관련 사진을 SNS에 올리며 주목받은 스타로 꼽힌다.

그러나 최근 들어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2019),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 등에 출연하며 점차 배우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기은세는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83년생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와 결혼했다. 햇수로 결혼 9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마치 새댁 같은 풋풋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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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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