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자신의 반려견을 자랑했다.
신봉선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요리 보고 죠리 보고 돌려 봐도 어여쁜 내 양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히 누워 자는 신봉선의 반려견 모습이 담겨 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옐로 스프라이트 옷에 발 싸개까지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치어리더 박기량 역시 “저거 발싸개머에여”라며 흐뭇한 댓글을 남겼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면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와 함께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하고 있다. 부캐 캡사이신으로 솔로곡 ‘매운 사랑’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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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봉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