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치과 치료도 씩씩하게 완료했다.
샘 해밍턴은 2일 오후 벤틀리의 SNS에 “불소치료. 머리로는 알아들었는데 입은 왜 안 벌어지나. 제가 입을 안 벌린 게 아닙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누워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벤틀리는 치료를 위해 개구기를 입에 착용하고 얌전하게 누워 있다. 다소 긴장하고 있는 표정이지만 씩씩하게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새 늠름하게 자라서 치과 치료도 잘 해내는 벤틀리다.
벤틀리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성장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벤틀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