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 코로나19 음성 이후 첫 근황..밝은 미소에 '안심'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2 17: 46

에이프릴 나은이 코로나19 음성 판정 이후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나은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나은이 짧은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피팅룸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나은은 카메라를 올려다 보면서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건강한 얼굴을 드러내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지난달 29일 생방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는 코로나19 확진자 그룹 업텐션의 비토가 출연했다. 이로 인해 MC를 맡고 있는 에이프릴 나은을 비롯해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코로나19 검사에 임했다. 
이후 지난 1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오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이나은 양을 비롯한 스태프 모두 의심 증상이 없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인 이나은은 SBS '인기가요' MC, 온스타일 '겟잇뷰티 2020'을 비롯해 최근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에 캐스팅됐다. 극중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이자 신상털이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고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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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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