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공문성' 똑닮은 딸 소예보며 "똥줄 타는 중‥지친 하루 끝엔 역시♥" [Oh!마이Baby]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02 20: 41

'방송인 박슬기가 현실 육아의 유쾌한 모습으로 일상을 전했다.
2일인 오늘 박슬기가 개인 SNS를 통해서 "그냥 넌 사랑, 지친 하루 끝은 역시 #사랑해 공소예"이라며 딸 소예에 대한 무한 애정을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딸 소예는 무언가 불편한 듯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이 폭발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어 박슬기는 "왜 떡볶이 아직 안 와있죠? 약간 (똥)줄타는 중..."이라며 특유의 유쾌한 멘트도 덧붙여 웃음짓게 했다. 
한편, 박슬기는 남편 공문성 씨와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딸 소예 양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박슬기 가족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박슬기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