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비현실적 미모…전선욱과 열애 ing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02 21: 04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의 럽스타그램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네이버 웹툰에서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와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이 전선욱 작가는 ‘럽스타그램’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는 이렇다 할 반응을 하지 않았지만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을 하던 중 야옹이 작가는 열애설을 묻는 질문에 “저의 큰 그림. 전선욱 씨 이제 도망 못 가는 겁니다”라고 말하며 교제를 인정했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특히 야옹이 작가는 “작년 웹투니스 데이 때 제 눈이 자꾸 오빠를 향한다고 느꼈다”, “인성이 정말 바르고 인품이 좋아서 존경하고 닮고 싶다”. “배려도 잘하고 말도 예쁘게 하고 뭐든지 꾸준히 잘한다” 등의 애정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의 럽스타그램은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럽스타그램 사진을 너무 자주 올리다고 인식한 듯 “앞으로 자제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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