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없이 불면증 시달리나‥"오늘은 제발, 잘 자길 기도"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03 05: 02

영원한 테리우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3일이 오늘 새벽, 이혜원이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은 제발 굿잠요!!!! 꿀나잇!!!"이라고 인사하면서 "#기도#지금 아님"이란 해시태그 멘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요함이 느껴지는 싱가포르의 야경 모습을 비춘 모습. 인적이 드물어진 저녁에 홀로 야간 산책을 즐기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그녀가 잘 잘 수 있길 기도하는 멘트를 적자, 많은 팬들은 "혹시 불면증이신가? 푹 주무셔야할 텐데" ,"혜원씨도 꿀나잇하세요", "안정환씨랑 떨어져 있어도 편안한 밤 보내시길"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의 공부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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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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