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에도 남편의 도시락을 싸주며 내조에 힘썼다.
조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몸살기가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잤더니 새벽 3시 반 기상"이라며 "일어난 김에 신랑 도시락 싸두고 다시 잠자러"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보다 더욱 마른 듯한 조민아의 얼굴이 담겨져 있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으로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음을 토로했던 바다.
최근 조민아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은 내년에 올릴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