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던 커플이 속옷만 입은 채 파격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SNS에 던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와 던은 함께 촬영 중이다. 현아는 빨간색, 던은 검정색 가운을 입고 특유의 퇴폐적인 분위기와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장미꽃을 뿌리면서 화기애애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속옷만 입은 현아다. 현아는 가운 안에 빨간색 속옷만 입은 채 촬영에 임하며 던에게 거침 없는 스킨십을 하고 있다. 실제 연인인 만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스킨십을 이어갔고, 현아는 던에게 입을 맞추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파격적이면서도 달달한 현아와 던 커플이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