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모델 겸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가장 '빅 팬'인 것으로 보인다.
킴 카다시안은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진행된 뷰티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냅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유명한 얼굴 이미지가 프린트된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와 허벅지 등이 노출된 이 드레스를 통해 킴 카다시안 특유의 골반과 엉덩이 라인이 돋보인다.
그는 "생일 콜렉션 촬영. 이날 너무 좋았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KUWTK)를 통해 핫스타로 떠올랐다.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그는 2014년 카니에 웨스트와 재혼해 슬하에 4남매 노스 웨스트, 둘째 세인트 웨스트, 셋째 시카고 웨스트, 막내 삼 웨스트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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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