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의 20주년 앨범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 보아가 첫 출연했다.
보아는 데뷔 20주년 앨범으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 보아는 "주변에서도 품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그래서 회사에 왜 이렇게 조금 찍었냐고 물어봤다. 남더라도 많이 찍었으면 좋겠다. 회사도 품절이라고 해서 당황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아는 20년 동안 활동을 하면서 많은 뮤지션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보아는 "03년생 친구들을 만나면 당황스럽다. 그런 친구들이 저를 언급해주고 안다는게 감사하고 열심히 잘 살아왔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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