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이 '요리 금손'의 면모를 뽐냈다.
이윤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소을이 온라인수업 점심 메뉴은 감바스"라며 "별 4개 받았어요. 채소가 많아 별 1개 마이너스래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엄마가 만들어 준 감바스를 맛있게 먹고 있는 딸 소을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접시에 놓인 감바스의 모습이 먹음직스러워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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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