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53kg 다이어트 성공? 셋 낳고 더 마른 몸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3 15: 24

배우 이윤미가 돋보이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윤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발견' 녹화가는길 아무도 없어서 찰칵"이라며 "바로 나가는길에 마스크 착용했답니다.
오늘도 녹화하면서 건강에대해 열심히 배우고 올께요~~ #배우자!!"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윤미는 짙은색 스키니진에 재킷으로 멋을 낸 모습. 풀메이크업과 완벽한 웨이브 헤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델 포스가 느껴진다.
그간 이윤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온 바.
지난 여름에는 "아이 셋 낳고 절대 빠지지 않았던 몸무게가 변화하기 시작했다..인바디 결과로 확인되는 건강한 다이어트 함께해보아요~~"라며 "일주일 동안 57.5kg에서 56.1kg가 됐다. 셋째 갖기 전 몸무게가 54kg였다. 조금 더 욕심내 53kg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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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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