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은퇴 후에도 현역 시절 못지 않은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손연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직접 운영 중인 스튜디오에서 거울에 비친 전신샷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연재는 딱 붙는 타이즈를 착용하고 있지만, 슬림한 보디라인과 늘씬한 각선미 등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가대표 선수 은퇴 이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현역 선수 생활을 끝내고 은퇴했다. 이후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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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SNS